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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ㅣ모집ㅣCOMMUNITY CINEMAㅣ21.03.26



함께 지역에서 만들어진 단편 영화를 보고, 영화를 통해 강릉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너나들이' 상영회🌿


안녕하세요, 영화다반사입니다. 첫 번째 상영회를 마치고 두 번째 상영회로 돌아왔습니다.😊


두 번째 상영회는 골목이 아름다운 교동, 강릉시립미술관 근처에 있는 독립서점 깨북에서 열립니다.


두 번째 상영회의 키워드는 "환경" 인데요. 강릉 안인 화력발전소 건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단편 다큐멘터리<청어들>을 보고, 강릉에서 활동 하고 있는 생태전환마을내일 협동조합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눕니다. 우리와 멀지 않은 환경 이야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4월의 키워드/환경]🌏

나와 멀지 않은 환경 이야기: 안인 화력 발전소


📌상영작| <청어들>(최승철,2021)

📌일시| 2021.04.10(토) 오후 7시~9시

📌장소| 깨북(강원 강릉시 임영로 211, 2층)

📌모더레이터| 생태전환마을내일 협동조합

📌신청| 영화다반사 프로필 링크

(선착순 15명/ 4월 7일(수) 신청마감❕)


*모든 상영회 후 감독과 모더레이터가 함께 하는 무비토크가 진행 됩니다.

*홍보물 디자인: 깨북(@ggeebook)


📍상영작

청어들ㅣ최승철ㅣ2021ㅣ25분ㅣ단편다큐멘터리


<시놉시스>

산, 바다, 눈, 맑은 공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릉. 강릉 안인 바다에 화력발전소가 들어섰다. 부지불식간에 화력발전소 건물은 올라가고 내가 알던 산과 바다는 한순간에 사라졌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물었다. 당신이 기억하는 강릉은? 그들의 대답은 시청 앞 피켓이 아닌 바다 속 동물의 가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모더레이터

생태전환마을내일 협동조합(@tomorrow.coop )


“내일을 위한 모두의 선택”


생태전환마을내일 협동조합은 모두를 위한 자원 순환 실천 환경을 조성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 시민들의 연결망을 만듭니다. 자원순환제품 소개와 판매를 통해 제품 선택권을 확대하고 생태-환경-전환을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과 만나 공부하며 놀 수 있는 아담한 환대의 공간인‘내일상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영 장소


골목이 아름다운 교동, 강릉시립미술관 근처에 있는 독립서점 깨북입니다. 300여 권의 독립출판물을 소개하고 있으며, '강릉은 모두 작가다'라는 모토로 강랑의 다양한 이야기가 모이고, 소개되는 공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월,화,금,토 2시에서 7시까지 운영하고, 별도 프로그램 및 모임 안내는 인스타(@kwon.hyunhee) 및 홈페이지(www.ggeebook.com)로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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