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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ㅣ모집ㅣCOMMUNITY CINEMAㅣ21.05.11



함께 지역에서 만들어진 단편 영화를 보고, 영화를 통해 강릉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너나들이' 상영회🌿


안녕하세요, 영화다반사입니다. <너나들이> 마지막 상영회는 이마리오 감독의 인권다큐멘터리 영화 <주민등록증을 찢어라!>를 보고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마지막 상영회의 키워드는 "인권" 입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이자 지역에서 오랜 시간 영화 문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이마리오 감독의 초기작품인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인권 다큐멘터리 영화 <주민등록증을 찢어라!>를 함께 봅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익숙해서 뭐가 문제인지조차 모르는 주민등록증 시스템을 함께 되짚어 보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의 청년 창작자와 함께 지역의 멘토 같은 창작자의 초기 작품을 함께 보고, 인권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와 지역에서 활동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아요! 코로나로 인해 조심스럽지만 함께 방역수칙을 지키며,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5월의 키워드/인권🙋]

우리들의 인권 이야기: 주민등록증을 찢어라!


📌상영작| <주민등록증을 찢어라!>(이마리오,2001)

📌일시| 2021.05.29(토) 오후 2시~4시

📌장소| 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강원 강릉시 경강로 2041 지하)

📌모더레이터| 지역 창작자(조남현)

📌신청| 영화다반사 프로필 링크

📌선착순 15명, 모집마감: 05/26(수)


📍상영작


주민등록증을 찢어라! | 이마리오 | 2001 | 45분 | 장편다큐멘터리


<기획의도>

국민 모두에게 열 손가락 지문을 찍도록 제도적으로 강요하며, 교유번호를 부여하고, 그것이 키워드가 되어 수많은 개인의 정보가 축적되고 국가에 의해 관리되는 주민등록제도는 분명 민주주의에 위배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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