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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ㅣ보도자료ㅣ'가치봄영화제'서 강릉 영화 저력 증명ㅣ21.11.16

박송희 감독 PDFF 상영・신인감독상 장병섭 감독 장애인미디어운동 관객상

▴ 장병섭 강독의 '아빠는 어떻게 당구장에 갈 수 있지' 스틸컷

강릉에서 만들어진 독립영화들이 가치봄영화제(PDFF)에서 수상했다.한국농아인협회가 주관한 제22회 가치봄영화제 수상작이 15일 발표된 가운데 영화제 강릉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송희,장병섭 감독의 작품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박송희 감독의 ‘느낌표와 물음표,그 사이’는 PDFF 경선 부문에서 상영,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영화는 인공와우장치를 끼고 생활하는 청각장애인의 운전면허 도전기를 보여준다.셀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박 감독이 출연하고 연출했다.


불합리하고 불편한 상황들을 부드러운 방식으로 보여주면서 부드럽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병섭 감독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장애인미디어운동 부문에서 상영된 장 감독의 ‘아빠는 어떻게 당구장에 갈 수 있지’가 관객상을 받았다.영화는 녹내장으로 눈이 잘 안보이는 남성과 그의 가족들의 일상을 담담하게 담아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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